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보좌할 청와대 비서실 인선을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다고 하네용! 특히 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기존 친문재인 인사가 아닌 임종석 전 의원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전격 발탁하자 참여정부 시절 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동고동락했던 원조 친문 인사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윤건영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2비서관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문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은 지난 9일 밤 회동을 하고 청와대에서 맡을 역할을 각각 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 전 의원이 이미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상황인 터라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는 자신들의 역할을 재조정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합니당!
문 대통령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양 전 비서관은 이번 대선 기간에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일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성격상 호칭을 편하게 부르지 못하는 문 대통령이지만 양 전 비서관에게만은 '양비' '양 교수'라며 친근감을 드러낸다고 한다. 문재인정부에서도 양 전 비서관의 청와대행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데, 총무비서관이 유력시된다. 역대 정권을 살펴보면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최측근 인사들이 총무비서관에 주로 임명됐습니다!
대선 기간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 뛴 윤건영 전 비서관은 국정상황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정권에선 주로 젊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인사들이 국정상황실장으로 근무했다. 윤 전 비서관은 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는 등 지근거리에서 보필해 문 대통령이 속내를 털어넣고 얘기하는 몇 안 되는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대선 기간 일정총괄팀장을 지낸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제1부속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양정철 우신고 출신인데 프로필 경력 약력 이력 누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향 출생지 등은 부산이며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은 미공개네용! 학력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학교 등은 한국외대입니당! 검색어인 '양정철 막말'은 조금 뜬금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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