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금요일

문재인 3철 전해철 부인 아내 결혼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1일 사정 업무를 관장하는 민정수석비서관에 개혁 소장파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함에 따라 향후 사정기관 개편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전해철 부인 아내 배우자 - 장선희

이에 따라 조만간 이뤄질 법무부 장관 인사도 주목받는 가운데 현재 검찰을 이끄는 김수남 검찰총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민정수석 인사는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등 4대 권력기관 개혁 및 개편 작업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번 인사는 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을 힘있게 밀고 나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문 대통령은 10일 취임사를 통해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 그 어떤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없게 견제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측도 조 민정수석 인사와 관련해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의지를 확고히 뒷받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 교수는 그동안 재야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등을 중심으로 한 검찰 권력의 분산·견제와 균형을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내내 검찰 출신이 민정수석 자리를 독점하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발생한 검찰의 권력 눈치 보기와 줄서기, 정치 검사 양산 등 적폐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검찰 출신의 개혁주의자로 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과 권력기관 개혁 의지를 확고히 뒷받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 민정수석 내정자도 브리핑에서 거침없는 소신을 피력했다. 우선 "민정수석은 검찰 수사를 지휘해서는 안된다"고 밝혀 향후 검찰 수사에 청와대가 일절 개입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조 수석 내정자는 그러면서도 "검찰은 아시다시피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하고 그 외에도 영장 청구권까지 가지고 있다"면서 "강한 권력을 제대로 엄정하게 사용해 왔는가 국민적 의문이 있다"고 지적하며 검찰의 그간 활동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그대로 보였습니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대해서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과거 정부의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다면 게이트가 미연에 예방됐을 거라 믿고 있다"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통령도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검찰의 예방적 수사 활동에 대한 불신도 내비쳤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변호사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민정수석을 역임한 전해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와 함께 고등검사장 출신 일부 변호사 등도 물망에 오릅니다! 한편 전해철 법무사 등은 동명이인이며 전해철 마산중앙고 학력 고등학교라고 하네용! 출신대학교는 고려대학교 법학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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