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3일 토요일

김은혜 남편 유형동 결혼 앵커


MBC 김은혜(35) 앵커 겸 기자가 지난 2006년 3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갑내기 유형동 국제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죠!



이날 결혼식은 탤런트 유인촌, 영화배우 안성기, 모델 변정민 등을 비롯해 500여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한국말을 잘 모르는 신랑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결혼식 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뒤 서울 종로에 신혼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앵커와 유 변호사는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울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가꿔왔다.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의 사촌 동생이기도 한 유 변호사는 미국 버클리 대학과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김 앵커는 1993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했으며 1999년 여기자로는 최초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현재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 앵커는 2001년 뉴스앵커를 그만두고 유학을 떠났다 돌아왔다.미국 스탠포드 대학 APARC(Asia Pacific Research Center)에서 공부했다. 김 앵커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아날로그 성공모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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