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종진의 장모가 소녀처럼 활짝 웃었습니당 ㅋㅋㅋ 2017년 7월 6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김종진의 장모 최봉옥 여사가 활짝 웃었네용 ㅋㅋㅋ
이날 김종진은 장모를 위해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7살 손자 한결이가 그린 할머니의 초상화를 보고 자극을 받은 것. 장모는 김종진의 그림을 보고 “나는 나이 들게 그려놓고 김서방은 젊게 그렸느냐”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후 김종진은 자신의 얼굴을 그린 종이들을 집안 곳곳에 붙여서 장모에게 경각심을 주려 했지만, 장모는 “감시받는 것 같다”며 질색을 합니당 ㅋㅋ
이어 김종진은 자신은 “손으로 하는 건 뭐든지 잘한다. 그림, 악기, 애들과 공기놀이 잘 한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기놀이로 모처럼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최여사는 인터뷰를 통해 “여자니까 내가 이길 거다”고 자신만만해했다. 공기놀이에서 장모가 이기면 김종진의 분신인 얼굴 그림들을 떼어내고, 김종진이 이기면 처가에서 하룻밤을 더 보내기로 내기를 걸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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