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윤진서 언니 윤성경 변호사 검사 가족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2012년 6월 28일 자살 해프닝을 겪은 배우 윤진서(29)가 검사 친언니를 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윤진서를 10년 넘게 본 한 측근은 당시 언론과의 통화에서 "진서가 자살 기도라니 말이 안 된다"며 "사람과 여행을 좋아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엄청 강한 긍정적인 친구"라고 말했다. 집도 중산층 이상이며 언니가 현직 검사라는 말도 했습니다!!




해당 측근은 "항간에 가정 형편이 혹시 불우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던데 진서는 엄청 부유한 편은 아니지만 중산층 이상"이라고 했다. 부모님도 계시고 가정도 화목하다고 덧붙였다. 친언니가 현직 검사로 공직에 있고, 윤진서가 부산영화제에 갈 때 동행하기도 할 만큼 자매간의 우애가 깊다는 말도 했습니다!


또다른 연예 관계자는 "진서씨가 등산하는 걸 좋아하는데 언니가 쉬는 휴일엔 같이 시간을 맞춰 산에 가는 모습도 여러 번 봤다"며 "검사인 언니가 연기자 동생을 잘 챙기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진서씨가 홍대에 운영하는 커피숍에도 언니가 자주 가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28일 오후 혼자 사는 경기도 일산 오피스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고 깨어났다. 매니저 김모씨는 "스케줄을 컨펌하기 위해 진서씨에게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집에 가봤고 곧장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살 기도 논란이 있었지만 두 달간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시차 적응이 안 돼 감기약을 다량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엄마와 퇴원한 윤진서는 소속사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힌 뒤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진서 친언니는 윤성경 변호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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