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현주 갑상선암 나이 영화



배우 손현주가 지난해 수술 받았던 갑상선암을 언급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 영화 '더 폰'의 손현주가 출연했습니다.

DJ 공형진은 "손현주 씨를 좋아하는 팬, 관객 분들이 많으신데 본인 몸은 이제 본인 몸이 아니다"라고 말한 뒤 "건강 괜찮으십니까?"라며 손현주의 갑상선암을 언급했다. 손현주는 지난해 갑상선암으로 수술 받은 바 있습니다.

손현주는 "지금 다스리며 살고 있다. 적절하게 약물 치료도 하고 있다. 많은 것들을 좀 줄여나갔다. 술, 흡연도 좀 줄여나갔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형진은 "앞으로는 더욱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라겠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