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7·사법연수원 23기)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하고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59·18기)이 좌천된 것을 두고 검찰 내부에서 절차대로 진행된 일인지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2017년 5월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완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56·23기)은 이날 검찰 내부 전산망에 '인사와 관련한 궁금한 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지청장은 검찰청법 제34조 제1항을 언급하면서 "이번 인사에서 제청은 누가 했는지, 장관이 공석이니 대행인 차관이 했는지, 언제 했는지"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해당 조항은 '검사의 임명과 보직은 법무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한다. 이 경우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한다'고 규정한다. 이 지청장은 윤 검사와 이 지검장의 인사가 이 조항에 따라 이뤄졌는지 설명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 지청장은 이 지검장이 좌천성 인사를 당한 점도 언급하면서 "갑작스러운 인사인 데다 감찰이 시작되자마자 조사가 행해지기도 전에 직위 강등 인사가 있어 그 절차나 과정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어 "법무부든 대검이든 이 인사 절차에 대해 담당한 부서는 일선에 설명을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53)은 22일 자로 윤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시키고 이 지검장을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발령한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이완규 검사 프로필 경력 약력 이력 누구, 고향 출생지 등은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학력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학교 등은 미공개네용! 사진 얼굴을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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