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로 유명한 배우 정운택이 오는 2017년 8월 결혼한다고 합니당! 정운택의 측근은 2017년 6월 1일 "정운택이 오는 8월19일 명동의 한 식장에서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운택의 신부는 최근 끝난 뮤지컬 '베드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민채다. 두 사람은 16세 차이. 나이 차이를 넘어 운명의 상대로 느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입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돼 급작스럽다"면서도 "임신 때문은 아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게 돼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운택은 지난 2001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로 데뷔한 뒤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물의를 일으켜 공백기를 가진 뒤 뮤지컬 '베드로' 등을 통해 복귀했습니다!
한편 정운택은 과거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출연해 학창시철 방황했던 사언을 털어놨던 적이 있죠! 당시 배우 정운택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운택은 중고등학교 시절 방황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어머니만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운택은 학생시절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밥집에서 난동을 부렸다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가족들을 위해 평생 막노동을 하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정운택은 이후 대리기사 폭행, 무면허 운전 등의 물의를 일으키며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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