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월 미녀 변호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등의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임윤선 변호사가 SBSCNBC 'CEO랭킹쇼 블루베리' 새 시즌 진행자로 나선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있죠!!
지난 2014년 12월, 시즌1을 시작으로 정지영 아나운서,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진행해 왔던 '블루베리'는 임윤선 변호사와 함께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임윤선의 블루베리'는 본격적인 ‘토크 랭킹쇼’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은 변호사가 경제프로그램의 MC가 됐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경제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화답하듯 임윤선 변호사는 “CEO들이 잘하고 있는 것도 있고, 잘못하고 있는 것도 있다.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따끔하게 혼낼 수 있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기 쉬운데, 블루베리는 ‘젊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블루베리가 조금 더 ‘엣지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진행자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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