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 일요일

국회의원 조응천 부인 아내 윤경희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와대가 최근 발견한 민정수석실 캐비닛 문건에 대해 "2015년 6월 이후에 작성된 문건이 없었던 것으로 봐서 이때까지 누군가가 그 캐비닛을 사용했고 그 이후에는 사용한 사람이 없다는 것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응천 부인 아내 이름 --> 윤경희

조 의원은 2017년 1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발견된 문건의 작성 시점이 2014년 6월부터 2015년 6월이라고 보도된 걸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인원에 대해 "민정·사정 합쳐서 50명 가까이 됐다"며 "병사로 보면 엄청 많다"고 말했습니다.


발견된 자료 중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지원 방안 문건과 관련해 조 의원은 민정수석의 업무 범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국익과 직접 관련이 있다면 국민연금 의결권, 금산분리 여러 가지 법제 등은 민정수석실에서 파악할 내용 업무 범위에 들어가지만, 국익과 삼성의 이익과만 관련이 있다면 민정수석실 업무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삼성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전 정부 청와대가 생산한 메모에 대해 "필체가 있을 거고. 누가 작성했는지는 워드프로세스로 작성한 것보다 훨씬 (파악이)쉬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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