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미의 파란만장 인생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 69회에서는 '미녀 배우 김지미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입담을 나눴습니다!
당시 김지미는 52세에 네 번째 로맨스를 이뤘다. 영화제작자로 안목을 인정받으며 사업가로 변신했고 심장병 전문의 이종구 박사를 만나 네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 방송인 이숙영은 "당시 병시중을 드는 모습에 이종구 박사가 고백했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이종구 박사는 김지미에게 월급도 줬다. 김지미가 '평소 남편들에게 받지 못했던 월급을 받았다'며 자랑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둘은 11년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신민섭 기자는 "처음엔 월급쟁이 남편이어서 소박했던 삶을 살았는데. 남편이 강남에 병원을 차리면서 불화가 생겼다"며 이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김지미가 나중에 밝힌 내용을 보면 '결혼생활을 11년 동안 한 것을 후회한다'라고 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선 김지미가 "첫 결혼은 너무 어렸다. 두 번째 결혼은 스캔들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나훈아와는 긴 연애를 한 듯하다. 이종구 박사와는 내가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다"라고 한 말들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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