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일 월요일

배우 한경선 사망원인 나이 결혼 남편


배우 한경선이 떠난 지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경선은 2015년 7월 4일 향년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15년 6월 19일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후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특히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이었기에 충격은 컸다. 고인의 가족을 비롯해 동료들이 한경선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지난 1989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한 한경선은 드라마 '달빛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요정컴미', '대조영', '미우나 고우나', '자이언트', '루비반지', '뻐꾸기둥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조미미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이 작품은 고인의 마지막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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