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롯데 레일리 연봉 한국생활 문재인 일본 반응


롯데가 브룩스 레일리의 완투에 힘입어 KIA와의 광주 원정 3연전 스윕(3연전 전승)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레일리는 2017년 7월 23일 광주 KIA전에 선발등판해 9이닝 동안 107개의 공을 던지며 7안타 5삼진 1실점 완투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6연속경기 7이닝 이상 투구에 개인 5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조정훈, 손승락 등 셋업맨, 마무리 모두 등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닝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불펜운용의 숨통까지 터줬습니다.


롯데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0-1로 뒤지던 5회 선발 14연승 무패행진의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신본기, 문규현, 전준우의 연속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다시 이끌고 갔습니다.

헥터는 개막 이후 최다 연승 신기록인 15연승에 도전했지만 후반기 시작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롯데의 벽에 막혔다. KIA는 KBO리그 최초 4300도루를 달성했지만 팀 3연패에 빛을 잃었다. KIA 김주찬과 이명기도 각각 개인 통산 300 2루타, 43연속경기 출루행진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습니다! 한편 레일리는 문재인 닮은꼴이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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