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0일 목요일

노유민 아내 직업 부인 이천명 나이차이


NRG 출신 노유민이 아내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남상일은 "통장 잔액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유민은 "나는 잔액 확인할 통장이 없다. 다 아내 통장이다. 이번 달 용돈도 없다"며 "아내가 저를 보면 짜증을 많이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저는 잠자기 전에 항상 샤워하러 들어가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을 한다. 그때만 제 시간이다. 하도 들들 볶여서"라며 "태블릿 PC를 들고 가서 애니메이션이나 여성 아이돌 영상을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노유민은 "노래방을 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아내의 직업이 보컬 트레이너 및 코러스 가수다. 그래서 음정 박자 이런 게 안 맞으면 정말 잔소리를 엄청 한다. '네가 가수야?' 이런다"며 "꼭 노래방에 가면 어려운 노래만 시킨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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