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자녀에게 애정을 쏟는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 아들과 딸은 7월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붕어빵 자녀 1위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동료 연예인들도 인정하는 이재룡 닮은꼴 첫째 아들은 물론이고 유호정을 쏙 빼닮은 둘째 딸 예빈 양. 웃는 모습까지 엄마 유호정을 닮아 리틀 유호정이란 말이 손색없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유호정은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물론 아무리 바빠도 등하교를 손수 책임지며 학교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열혈부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이토록 자녀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1995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유호정 이재룡 부부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을 맞았다. 결혼 4년 만에 귀하게 얻은 첫 아이를 유산으로 가슴 아프게 떠나보낸 것. 이후 둘째까지 유산을 하면서 유호정은 "아이를 못 가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2001년 유호정은 각고의 노력 끝에 다시 아이를 갖게 됐고 두차례 유산을 겪었기 때문에 무척이나 조심했다고. 7년 만에 아이를 가진 유호정은 "혼자서 군밤 사다가 5봉지씩 혼자 먹으면서도 좋았다"며 2002년 3월 귀한 첫째 아들을 얻었다. 그로부터 3년 뒤 모친상 이후 2004년 실의에 빠져있던 당시 어머니에게 반지를 받는 태몽을 꾼 후 건강한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습니다. 한편 '이재룡 유호정 이혼 재혼'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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