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1월 그룹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37)과 배우 김영애(29)가 7년 교제의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6시30분 서울프라자호텔 지스텀하우스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홍원 목사가 맡았고 사회는 자우림 베이시스트 김진만이 맡았습니다.
또 자우림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구태훈과 김영애 부부는 이날 결혼식을 마친 후 다음날인 6일 동남아로 약 5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고 일산에서 마련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