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윤손하 신재현 남편 집안 아시아나


우 윤손하가 남편 보다 아이들을 먼저 챙기게 된다고 털어놨던 적이 있습니다. 윤손하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N 새 관찰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 내손님'(이하 '내손님')에서 부모님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고기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던 바가 있습니다.




이어 "평소에 어머니가 불고기를 하면 고기는 자식들을 먹이고 자신은 늘 국물에 밥을 말아 드셨다. 그래서 불고기를 보면 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원래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 게 더 맛있는 법이다. 그게 진짜"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던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윤손하는 "아이 둘을 낳고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갓 구운 생선을 내놓았을 때, 아이들이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가운데 토막을 남편이 먼저 먹어버려서 화를 낸 적도 있다. 아이들이 5세, 9세라서 영양이 중요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아이들 먹는 걸 먼저 챙기게 된다. 사실 남편은 뒷전"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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