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방송인 김구라를 위해 12첩 반상을 준비했습니당! 한은정은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스페셜 방송에서 김구라를 위해 12첩 반상을 깜짝 선물했습니당!
김치찜, 굴비, 호박전, 우동샐러드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 상에 김구라는 "내가 이러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은정은 "12첩 다 채우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 위에는 딸기까지 반찬으로 올라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ㅋㅋ
이날 김구라 한은정의 집에는 서장훈도 손님으로 방문했다. 한은정의 음식을 맛 본 서장훈은 "너무 맛있다. 누가 해준 것은 아니죠?"라고 의심했고 김구라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한은정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 이렇게 음식을 자주 하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한은정은 "전혀요. 절대 (안 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나중에 누군가를 위해 해주겠지"라고 덧붙였습니당! 한편 '한은정 김광수 결혼'은 뜬금없는 루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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