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모델 이승희가 등장하는 광고게재를 수차례에 걸쳐 연기한 뉴코아백화점이 천신만고 끝에 23일부터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에 이씨가 모델로 등장한 광고를 게재키로 전격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뉴코아는 지난달 내한한 이씨측과 6개월간 인쇄매체 광고모델 계약을 하고 1억원을 지급, 사진촬영까지 마쳤으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음란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지금까지 4차례나 예정된 광고게재를 연기하는 등 냉가슴을 앓아 왔던 것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씨가 모델로 출연한 거평패션의 속옷 방송CF가 별다른 무리 없이 계속 방영되는데 따른 자신감 확보와 무작정 때를 기다릴 경우 계약기간 6개월이 그냥 흘러가 버릴 수 있다는 내부판단에 따라 광고제작을 완료하고 23일자 일간지 광고면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뉴코아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상반기결산 사은품증정'행사 광고에 수영복을 입은 이씨를 등장시키는 대신 이씨의 사진 위에 이 백화점의 트레이드 마크인 얼룩말을 상징하는 얼룩무늬를 덧씌워 음란성 시비를 애초부터 차단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당! 노랑나비 이승희 화보 미국 모델 이승희 한국계 모델 이승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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