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투표 로또’ 발언이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17일 온라인 사이트에는 대선 투표 독려를 위한 ‘국민투표로또’ 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투표 인증샷을 보내면 추첨으로 당첨금을 지급한다. 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인증샷 제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유시민 부인 한경혜 교수 사진
-> 슬하에 1남1녀가 있는데 딸은 바로 유수진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4월 7일 JTBC <썰전>에서 “투표율을 높이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효과적인 제도가 있을 것 같다. 투표 로또”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전원책 변호사는 “정말 유시민다운 발상을 했다. 특허 등록하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1년 뒤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현실이 됐습니다. 온라인에 문을 연 ‘국민투표 로또’ 페이지에는 “소중한 한 표를 응원한다”며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투표 후 찍은 투표참여 인증샷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투표격려금 ‘최대 500만원’을 선물로 드린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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