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배우 정겨운 결혼 부인사진 아내 칼


배우 정겨운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2017년 4월 18일 한 언론은 여의도 벚꽃놀이에 나섰다가 정겨운과 그의 여자친구를 목격했다는 제보자의 얘기를 토대로 "정겨운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여자친구와 벚꽃놀이를 하러 왔다. 처음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어 "주변 사람들이 정겨운인 걸 알아보는 시선이 많아지자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 여자친구는 일반인이었지만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연예인으로 오해할 정도였지만 자유롭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통해 연예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겨운은 웹디자이너였던 전 아내와 3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유는 성격 차이 때문이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내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할 만큼 아내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기에 팬들의 충격은 컸습니다!

정겨운은 결혼을 앞둔 지난 2013년에는 가슴 부위를 칼에 찔려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당시 소속사 측은 "정겨운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신혼 집에서 가구를 정리하던 중 여러 주방 도구들을 냉장고 위에 올려놨다가 냉장고 문을 강하게 열면서 도구들이 다 떨어졌다. 그 중 칼집에 있던 칼도 같이 떨어져 예상치 못하게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가 나는 바람에 놀라 응급실에 가긴 했지만 지극히 가벼운 상처였다. 간단하게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정겨운 본인 역시 여러모로 황당해 하고 있다. 걱정을 할 정도의 부상이 아니었던 만큼 크게 불거질 사건도 아니다. 걱정을 끼친 부분에 있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 사고였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일어난 해프닝이었기에 당시 여러 추측을 낳기도 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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