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딸 에릭 스완슨 결혼 재혼

 뮤지컬배우 전수경 딸 지온 양과 시온 양이 폭풍성장했습니다!

전수경의 두 딸은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성숙해진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 딸은 쌍둥이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엄마 전수경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온 양은 "정확하게 내가 언니인데 엄마가 시온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온 양의 발언에 대해 시온 양은 "엄마가 지온이에게 언니라고 불러보는 건 어떠냐고 물어봐서 속상했었다"며 "1분밖에 차이나지 않고 몸무게도 내가 더 많이 나가는데 지온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건 억울하다"고 또 다른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지온 양은 "시온이 보다 내 키가 더 작아서 사람들이 나를 동생으로 안다"며 언니라고 불러야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두 딸의 말을 들은 전수경은 "원래는 시온이가 지온이에게 언니라고 불렀었는데 학교에 들어가서 같은 학년으로 친구처럼 지낸 후부터 바뀌었다"고 알렸습니다!

조금의 양보도 없는 전수경의 딸 이야기에 MC 이경규는 "이 문제는 집에 가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수경은 이혼을 한 뒤에 현재 남편인 에릭 스완슨과 재혼을 한 것이죵!